캘리포니아 피자 키친,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CPK 코엑스점 개점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캘리포니아 피자 키친(CPK)이 국내 7번째 매장인 코엑스점을 이달 19일 개점한다고 15일 밝혔다.

전세계 15개국 250여 개의 매장을 운영 중인 글로벌 레스토랑 CPK는 2007년 국내 진출한 이후 독특한 맛과 분위기로 마니아층을 형성했다.

현재 강남점, 청량리역사점, 용산 아이파크몰점, 판교 아브뉴프랑점, 잠실 롯데월드몰점, 역삼 GFC점, 코엑스점까지 총 7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2월 중에는 대표 관광명소인 명동 엠플라자 6층에 매장을 추가로 열 예정이다.

이달 문을 여는 CPK 코엑스점은 컨벤션에 위치해 있어 전시회나 박람회를 관람하기 전후 방문해 식사하기 좋다. 모든 음식의 조리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오픈 키친과 담백한 피자가 구워지는 모습을 눈앞에서 볼 수 있는 대형 화덕은 CPK가 주는 또 다른 볼거리다. 좌석은 총 104석으로 단체 이용이 가능해 각종 모임, 회식 장소로도 제격이다.

개점을 기념해 다음달 19일까지 방문객 전원에게 클라우드 생맥주 1잔을 무료로 증정하며 29일까지는 코엑스몰 디지털 광고 디스플레이에 기재된 CPK 홍보물을 찍어온 고객에게 하와이안 피자 1판을 무료로 제공한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