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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왓슨의 알란 릭맨 추모글 논란 "동료를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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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란 릭맨, 엠마 왓슨. 사진=엠마 왓슨 트위터 화면 캡처

알란 릭맨, 엠마 왓슨. 사진=엠마 왓슨 트위터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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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영국 배우 알란 릭맨이 암 투병 중 사망한 가운데, 동료 배우 엠마 왓슨이 올린 추모글이 구설에 올랐다.

14일(현지시간) 엠마 왓슨의 트위터에는 "그는(알란 릭맨) 남자 페미니스트였고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나는 그걸로 우리가 상호 작용했다고 생각한다"는 글이 올라왔고 '페미니스트'를 의제로 설정하기 위해 동료의 죽음을 이용했다는 비난이 쏟아졌다.
한 뮤지션은 "엠마 왓슨이 페미니스트 아젠다를 위해 동료를 이용했다. 그것은 끔찍한 일"이라고 공개적으로 엠마 왓슨을 비판했으며, 한 예술가 또한 "페미니스트즘을 위해 고인을 연료로 사용했다, 알란 릭맨은 감동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알란 릭맨은 이날 향년 69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그와 엠마 왓슨은 영화 해리포터에서 각각 교수와 학생 역으로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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