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한스킨은 이들과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향후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비비크림의 원조 브랜드로 아시아 여성들의 메이크업 트렌드를 이끌어온 한스킨은 지난 12월 바이오 기업 셀트리온의 화장품 전문 자회사인 셀트리온스킨큐어로 사명을 변경했다. 한스킨은 올해부터 배우 이범수와 신인배우 나야를 모델로 내세워 마케팅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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