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미국 가전기업 제너럴일렉트릭(GE)이 향후 2년간 유럽 전역에 걸쳐 직원 6500여명을 감원하기로 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13일(현지시간) GE 대변인의 발표를 인용해 지난해 인수한 프랑스의 알스톰 에너지 사업부문에서 765명을 감원하는 한편 독일에서 1700명을 줄이는 등 총 6500명의 인력을 감축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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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는 지난해 11월 알스톰으로부터 97억 유로(한화로 약 12조6400억원)에 에너지 사업부문을 인수하면서 프랑스 정부에 1000개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GE 대변인은 "프랑스 내 노동조합과 협의한 후 구조조정 규모가 달라질 수 있다"고 밝혔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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