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관세행정관은 엑스레이 검색과 동태관찰을 통해 특송화물 및 여행자 신변에 은닉한 메스암페타민 970g, 80g을 적발해 관세국경 수호에 기여했다.
김문희 관세행정관은 중국 광저우발 여행객의 뒷주머니가 볼록한 점을 수상히 여겨 신변검색을 실시, 바늘을 제거한 주사기 통에 밀봉 후 휴지에 말아서 밀수하려던 메스암페타민 80g을 사전 정보 없이 적발했다.
인천공항세관은 청렴?봉사?일반행정, 통관, 심사, 조사감시, 중기지원?규제개혁 등 각 업무분야에서 묵묵히 관세국경을 지키는 우수직원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격려해 나갈 예정이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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