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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주거 공간 트렌드…'따로 또 같이' 아파트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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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역 파크 푸르지오' 투시도

'기흥역 파크 푸르지오'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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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발표된 주택 트렌드에서 향후 주택시장은 베이비부머ㆍ에코부머(BBEB)간의 세대 현상이 나타날 것이라 예측됐다. 베이비부머 세대(1955~1963년생)와 그 자녀 세대인 에코세대(1979~1997년생) 간의 상호작용에 따라 주거공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예상이다.

베이비부머ㆍ에코부머 세대가 집을 합치고, 나누고, 바꿔 사는 현상이 나타나며, 한 집에 함께 살거나, 도보 이용이 가능한 동, 같은 단지에 살거나, 약간 떨어진 근거리에 오가며 사는 등의 다양한 주거 형태가 나타날 것으로 보여진다.
최근 주거 공간 트렌드가 다양하게 변화하면서 1~2인 가구, 학생 자녀를 둔 부모부터 3세대 동거 가구까지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평면이 도입된 단지가 늘어나고 있다.

기흥역세권지구에서 마지막 물량을 분양 중인 ‘기흥역 파크 푸르지오’가 대표적이다. 이 단지는 맞춤형 평면을 적용해 효율적으로 공간 활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기흥역 파크 푸르지오’는 전용 73㎡~149㎡의 다양한 주택형으로 수요자 맞춤형 주거 공간을 선보였다. 주택 타입에 따라 드레스룸, 알파룸 등을 구성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
전용면적 84㎡는 주택형에 따라 알파룸(서재), 울트라드레스룸, 주방 팬트리, 더블 드레스룸(안방,자녀방), 4침실형 등을 설계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

전용면적 114㎡는 수요자의 선택에 따라 2세대 독립적 거주가 가능한 별채구조로 구성할 수 있다. 현관에서 들어가는 문을 분리해 한쪽으로는 안방과 주방, 나머지 면은 자녀방 쪽으로 문이 나누어 2세대가 함께 생활해도 사생활 침해가 적도록 수요자들을 배려했다.

식당에는 최대 12인용 식탁이 들어갈 수 있도록 넉넉한 공간으로 구성됐다. 식사는 물론 가족들이 모여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오피스텔 전용면적 84㎡는 침실 3개로 구성해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게 설계했다. 일부 타입은 침실 2개를 하나로 터서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현관 수납공간을 양 옆으로 설치해 공간활용을 극대화했다.

부동산 전문가는 “수요자들의 라이프 스타일과 가족 구성원이 점점 다양해 지면서, 각자의 개성을 담을 수 있는 맞춤형 주거 공간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변화하는 주거 공간 트렌드에 맞게 상황에 따라 여러가지로 변형이 가능한 ‘따로 또 같이’ 아파트가 인기를 끌 것이다”라고 분석했다.

수요자들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위해 맞춤형 평면을 도입한 ‘기흥역 파크 푸르지오’는 지하 2층, 지상 38층~40층, 6개 동, 총 99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기흥역세권지구의 남동측에 자리잡아 개방감과 함께 주변 자연환경이 탁월하며 남측으로 남부CC, 동북측으로는 수원CC가 있으며, 용뫼산, 오산천 등이 인접해 녹지가 풍부하다.

인근으로 백화점과 멀티플렉스 영화관 등이 입점하는 레이시티몰, AK쇼핑몰 등 대형 쇼핑몰이 들어설 예정이며, 백남준 미술관, 한국민속촌, 에버랜드 등 문화관광시설이 가까이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기흥역과 에버라인 강남대역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며, 지하철 분당선을 이용하면 서울 강남권까지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광역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42번, 32번 국도를 이용하면 서울을 비롯한 분당ㆍ수원 등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수원 신갈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진입도 수월하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843번지에 위치해있다.

(문의전화 1899-8082)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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