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정형돈 하차'…냉부 PD "새 MC 논의 중"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김성주, 정형돈.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캡처

김성주, 정형돈.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지난해 건강상의 문제로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한 개그맨 정형돈이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끝내 하차했다.

이 프로그램을 맡고 있는 성희성 PD는 6일 "정형돈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 그 뜻을 받아들이기로 했다"면서도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냉장고를 부탁해'가 여기까지 온 것도 정형돈의 공이 컸다"며 "잘 쉬고 쾌차해서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면 시청자와 제작진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새 진행자(MC)를 찾아야 하는 데 대해서는 "녹화분량이 현재 3주 분이 남아 있다"며 "지금까지 출연한 객원 MC를 비롯해 여러 후보를 두고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공동 MC인) 김성주와도 함께 의논하고 있는데 결정이 쉽지 않다"고 덧붙였다.

재작년 11월부터 김성주와 함께 원년 MC로 약 1년 동안 '냉장고를 부탁해'의 진행을 맡아온 정형돈은 지난해 말 불안장애 증세로 모든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12년만에 서울 버스파업 "웰컴 백 준호!"…손흥민, 태국전서 외친 말…역시 인성갑 "계속 울면서 고맙다더라"…박문성, '中 석방' 손준호와 통화 공개

    #국내이슈

  • 디즈니-플로리다 ‘게이언급금지법’ 소송 일단락 '아일 비 미싱 유' 부른 미국 래퍼, 초대형 성범죄 스캔들 '발칵' 美 볼티모어 교량과 '쾅'…해운사 머스크 배상책임은?

    #해외이슈

  • [이미지 다이어리] 누구나 길을 잃을 때가 있다 푸바오, 일주일 후 中 간다…에버랜드, 배웅시간 만들어 송파구 송파(석촌)호수 벚꽃축제 27일 개막

    #포토PICK

  • 기아, 생성형AI 탑재 준중형 세단 K4 세계 첫 공개 벤츠 G바겐 전기차 올해 나온다 제네시스, 네오룬 콘셉트 공개…초대형 SUV 시장 공략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코코아 t당 1만 달러 넘자 '초코플레이션' 비상 [뉴스속 기업]트럼프가 만든 SNS ‘트루스 소셜’ [뉴스속 용어]건강 우려설 교황, '성지주일' 강론 생략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