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목희 "왜 이렇게 오래된 사건이 나왔을까..."
이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비서관의 월급을 상납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2014년 초 모 비서관이 보좌관을 선관위에 고발한 사안으로, 고발 혐의는 정치자금법을 위반했다는 혐의를 받았다"고 설명한 뒤 "선관위 고발에 따라 보좌관, 운전기사, 인턴직원을 조사한 결과 2014년 5월 무혐의 처분을 받았던 사건"이라고 말했다.
이 정책위의장은 "왜 이렇게 오래된 사건이 (언론에) 나왔을까 생각을 해본다"면서도 "의원실에서 있었던 일로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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