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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학생 흡연’, 10.8%→7.0%로 지속 감소

최종수정 2018.08.15 00:33 기사입력 2016.01.0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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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관내 학생들의 흡연율이 전국 평균을 하회하는 수치를 나타냈다. 대전지역 학생 흡연율은 지난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꾸준히 낮아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기도 하다.

시교육청은 최근 교육부와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2015년 제11차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에서 관내 학생 흡연율이 7.0%로 집계돼 전국 평균인 7.8%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

대전지역 학생들의 흡연율은 지난 2012년 10.8%에서 2013년 9.1%, 2014년 8.5%, 2015년 7.0% 등으로 꾸준히 감소하기도 했다.

앞서 시교육청은 흡연학생 감소를 위해 흡연예방선도학교를 2014년 39개교에서 지난해 302개교로 확대, 학교흡연예방 빛 금연실천학교를 운영했다.

또 언론 및 지하철 홍보활동과 거리캠페인을 벌이는 한편 흡연예방교육을 강화하고 흡연학생을 위한 상담 및 심리치료 지원, 학교흡연예방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하는 등으로 관련 지표를 낮추기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굿바이 스모킹’ 자료를 개발해 일선학교에 배포, 학생들의 흡연예방과 금연성공을 도왔다.

자료는 학교급별 학교흡연예방교육사업의 실제와 금연교육사업, 흡연학생을 위한 상담기법 및 집단상담 프로그램운영 방식, 금연 성공사례 등이 수록돼 현장에서 실질적인 흡연예방교육 및 금연지도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한 다양한 학교흡연예방교육 사업이 학생들의 담배 접근을 사전에 차단했고 흡연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금연프로그램 운영이 흡연율을 감소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다”며 “지속적인 사업으로 흡연율을 더 낮춰 담배연기 없는 깨끗한 학교를 만들겠다”고 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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