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은 신년 업무가 시작된 4일 병원 원무과에 가장 먼저 접수한 초진환자 이군호씨(35)에 대해 쾌유기원의 뜻을 담은 꽃다발과 종합건강검진권을 전달했다.
"4일 세계 속 환자중심병원 재도약 위한 이벤트 시행"
환자 “쾌적한 분위기에 직원도 친절해 첫 인상 좋아요”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세계 속 환자중심병원으로 재도약을 선언한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윤택림)이 ‘새해 첫 환자 꽃다발 증정’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군호 씨는 이날 처음으로 전남대병원의 진료를 받기위해 오전 8시에 원무과에 접수했다.
윤경철 홍보실장은 이날 꽃다발을 건네며 “전남대병원이 제공하는 최상의 진료로 건강을 되찾아 다시 활력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전남대병원은 새해에 환자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환자중심병원이 되기 위해 최상의 진료 뿐만 아니라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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