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해당권역의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96㎍/㎥를 기록했다. 초미세먼지주의보는 농도가 24시간 이동평균 65㎍/㎥ 넘게 지속하거나 시간당 평균 120㎍/㎥ 이상 상태로 2시간 계속되면 내려진다.
미세먼지는 지름이 10㎛(=0.001㎝) 이하인 미세먼지(PM10)와 지름이 2.5㎛ 이하인 초미세먼지(PM2.5)로 분류된다. 초미세먼지는 머리카락 굵기의 30분의 1 정도로 작아 호흡기에서 걸러지지 않고폐포까지 그대로 침투하기 때문에 미세먼지보다 인체에 해롭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