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신문망은 중국지진센터(中國地震台)의 측정자료를 인용, 이번 지진의 진앙이 북위 44.8도, 동경 129.9도에 위치하며, 진원은 580㎞ 깊이라고 보도했다.
지진 발생 직후 하얼빈(哈爾濱)철로국은 린커우 일대를 운행하던 3편의 열차운행을 긴급중단시키고 철로에 이상이 있는지 긴급점검에 나섰다.
이번 지진에 따른 한국 교민의 피해는 아직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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