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ELS 5944회’는 녹인이 없고, 1차 상환조건이 90%인 상품으로 미국지수(S&P500)와 한국지수(KOSPI200)를 기초자산으로 연 6.10%를 추구한다.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있으며,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1~2차), 85%이상(3~4차), 80%이상(5차~만기)이다.
이와 함께 위험회피적인 투자자를 위해 최소 연1.75%를 보존하는 ‘하나금융투자 ELB 438회’도 모집한다. 미국지수(S&P500)를 기초자산으로 3개월 만기 후 기준주가 대비 150%이상일 경우에 연 1.76%를 지급하며, 150%미만일 경우에 연 1.75%를 지급한다.
김현엽 하나금융투자 프로덕트솔루션실장은 “최근 금리인상을 통해 경기개선을 증명한 미국의 주가지수를 활용한 상품을 모집한다. 녹인이 없는 스텝다운 ELS와 만기 3개월 최소 연1.75%를 제공하는 확정금리 ELB을 동시에 출시한다”고 말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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