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티켓몬스터가 운영하는 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티몬이 모바일 생필품 전문 채널인 '슈퍼마트'의 전 상품을 연말까지 10% 즉시 할인하고 기존에 제공중인 할인 쿠폰 중복 적용할 수 있는 대한민국 최저가 핵폭탄급 세일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행사기간 동안 슈퍼마트에서 10% 즉시 할인된 가격으로 햇반3입(2690원) 3개와 신라면5입(2780원) 2개, 리스테린750ml(3590원) 2개와 옥시크린2.5L(1만1790원) 1개를 구입하면 총 3만2600원이다. 여기에 연말까지 3만원 이상 구입시 8000원의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있는데 이를 중복 적용하면 실제 구매가는 2만4600원이다. 이는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의 판매 가격(총 5만140원)보다 50% 이상 저렴한 수준이다.
한편 '슈퍼마트'는 배송된 제품에 문제가 있을 경우 전용 콜센터를 통해 반품절차 이전에 즉시 환불해주는 '슈퍼환불'을 실시하고 있으며, 단순 변심에 의한 반품일지라도 따로 반품 배송비를 받지 않는 '무료 반품' 서비스도 실시 중이다.
현재 서울 10개구 지역에서 새벽 5시 이전 주문 시 그날 받아볼 수 있는 당일 배송을 실시하고 있으며, 주문 후 다음날까지 상품이 도착하는 익일 배송의 비율이 93%에 달한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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