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기자는 '‘지뢰도발’ 다쳤는데.. 한 달 넘자 “돈 내라”'라는 기사에서 지뢰도발로 중상을 입은 하재헌 하사처럼 군작전 수행 중 다쳐도 민간병원에서 30일 이상 진료를 받으면 스스로 진료비를 부담하도록 한 불합리한 현실을 고발해 사회적 반향을 일으켰다.
시상식은 내년 1월14일 오후 7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며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상패가 주어진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