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장으로 진행되는 영결식에는 유족과 친지, 장의위원, 국회 주요인사 등이 참석해 이 전 의장을 추모할 예정이다.
영결식 후 이 전 의장은 국립 대전현충원에 안장된다.
고인은 지난 14일 호흡부전으로 향년 83세 일기로 별세했다. 이 전 의장은 동아일보 기자를 거쳐 지난 1963년 6대 총선에서 정계로 진출했으며 7ㆍ10ㆍ11ㆍ12ㆍ14ㆍ15ㆍ16대를 거친 8선 의원이다.
영결식에 앞서 발인식은 이날 오전 9시 신촌세브란스병원 빈소에서 거행된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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