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은 3일 임원 추천위원회를 열어 공석 중인 이사장을 공모하기로 결정했다.
새 이사장은 임원추천위원회가 지원자를 대상으로 서류·면접심사를 진행한 뒤 복수의 후보자를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추천한다. 복지부장관은 이 가운데 한명을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한다.
이사장 임기는 3년이며 경영평가 실적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임한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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