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서울 메트로 측이 '2017년 지하철 요금 인상'이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23일 설명자료를 통해 지난 6월 대중교통 요금을 인상한 이후로 추가 인상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서울시의 '투자출연출자기관 2014~2018년 재정관리 계획'을 확인 한 결과 서울 지하철 1~8호선 운영기관인 서울 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가 2017년에 지하철 요금을 200원 추가로 인상하는 계획을 마련했다고 보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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