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김영삼 前대통령 서거…"'과' 보다 '공' 큰 대통령" 네티즌 애도물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김영삼. 사진=아시아경제 DB

김영삼. 사진=아시아경제 DB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22일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이 애도를 표했다.

한 네티즌은 김영삼 전 대통령의 업적과 과오를 함께 정리한 글을 마무리하며 "과오도 있었지만 우리나라를 위해 많은 일을 한 분"이라고 평했다. 이 글에는 "뚝심 있고 용기 있는 정치가" "'과'보다 '공'이 큰 대통령"이라는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다른 글에서 네티즌은 "김영삼 전 대통령은 한국 현대 정치사에 중요한 한 획을 그은 '3김' 중에 한 명"이라고 평했다.

네티즌들은 서거 소식을 전하는 인터넷 뉴스와 게시글에 "삼가 명복을 빕니다"는 댓글을 남기며 추모의 물결을 이어갔다.

한편, 김영삼 전 대통령은 22일 오전 0시 22분 패혈증과 급성심부전으로 숨을 거뒀다고 오병희 서울대병원장이 이날 긴급 브리핑에서 밝혔다. 유족으로는 부인 손명숙 여사와 딸 혜영, 혜정, 혜숙씨, 아들 은철, 현철 씨 등 2남 3녀가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국내이슈

  • 공습에 숨진 엄마 배에서 나온 기적의 아기…결국 숨졌다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해외이슈

  •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PICK

  •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