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주지훈이 영화 '아수라'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연인인 가수 가인에 대해 했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었다.
주지훈은 과거 SBS '매직 아이'에 출연해 "가인이 화나게 할 때는 없느냐"는 홍진경의 질문에 "난 어떤 일이든 3번 참는다"고 답하며 "만약 안 되면 크게 한소리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 '아수라'는 지옥 같은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하여 싸우는 '나쁜 놈들'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 액션 영화다. 주지훈, 정우성, 황정민, 정만식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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