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하겐다즈가 19일 생블루베리의 풍부한 과즙을 느낄 수 있는 신제품 ‘블루베리 & 크림’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높은 품질의 원료만을 고집하고 있는 하겐다즈는 이번에도 유명 생산지에서 양질의 블루베리를 공급받았다. 캐나다 동부의 Lac Saint Jean(세인트존 호수) 근처에서 생산된 블루베리는 최적의 토양과 일조량을 받고 자라 풍부한 과즙과 상큼, 달콤한 맛을 자랑하는데, 여기에 비교적 크기는 작지만 강렬한 풍미를 지닌 유럽산 블루베리를 적절히 조화시켜 독특하고 풍부한 맛을 내도록 했다.
또한, 생블루베리의 질감과 맛을 살리기 위해 제조 마지막 단계에서 최대한 완전한 블루베리의 형태를 유지하도록 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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