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저금리, 저성장시대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는 투자자들에게 하나금융투자는 '하나UBS 행복노하우(Knowhow) 연금펀드'를 추천했다.
행복노하우 연금펀드는 기존 연금 상품들이 단일지역, 단일섹터 투자에 국한된 것과는 달리 글로벌 분산투자를 통해 지속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하나금융투자는 "최근 들어 글로벌 시장이 지역 및 자산별로 각각 다르게 움직이고 있어 이 같은 자산배분 투자전략의 중요성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펀드는 오랜 연금운용 경험을 지닌 하나UBS자산운용과 글로벌 금융투자 전문가인 UBS, 글로벌 자산배분에 특화된 하나금융투자의 역량이 결집돼 운용된다.
다른 연금상품과 같이 연간 400만원 한도로 세액공제가 되며 연금 수령 시에는 연령에 따라 3.3%~5.5%로 저율 분리과세도 가능하다. 은퇴시기에 따라 총 6개의 자펀드로 구성돼 어떤 연령대에서도 가입이 가능하다.
펀드 가입은 하나금융투자, KEB하나은행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영업점에 문의하면 된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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