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IS의 프랑스 파리 테러로 수많은 이들이 목숨을 잃은 가운데, 최근 시리아서 사살된 IS 조직원에게서 한국과 관련한 소지품이 발견됐다.
최근 국내 온라인커뮤니티에는 IS 대원의 소지품이라는 사진이라고 알려진 게시물이 급속도로 유포되고 있다.
사망한 IS 대원 소지품에는 대구에서 사용되는 ‘대경교통카드’와 달서구 성서산업단지에 위치한 한 업체의 사원증이 포함돼 있다.
특히 사원증에는 사망자로 추정되는 A씨 이름과 사진이 부착돼 있었으며 확인 결과 A씨는 외국인 산업연수생 신분으로 해당 업체에 약 1년 간 근무한 것으로 밝혀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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