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환경연구원은 중앙기관과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 감염병 확산 방지 및 도민 건강보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 5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이 발병한 이후 비상검사반을 구성해 24시간 근무체계를 유지하면서 메르스 의심 검체에 대한 실시간 유전자 검사를 실시하고 561건의 결과를 관련 기관에 통보한 바 있다.
인치경 연구부장은 “우리 보건환경연구원은 앞으로도 감염병 감시와 검사업무에 더욱 매진해 도민의 건강을 지키는 데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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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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