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 따돌림 민관 협력으로 해결
중랑구 아동·여성 안전지역연대, 사단법인성모마음과 민관 협력사업 추진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학교내 집단 따돌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단법인성모마음과의 협력을 통해 ‘닥터드림팀의 마음쌤 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구는 지역의 학교와 교육기관, 유관기관 관심과 참여를 통해 집단 따돌림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증진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공유해 나가게 된다.
프로그램은 각 학교장 승인을 거쳐 신청한 학교들을 대상으로 하며, 사업 진행과 사업비는 사단법인 성모마음에서 지원된다.
신청한 초등학교에는 학교폭력 예방교육과 함께 정신과의사, 임상심리전문가, 놀이치료사, 미술치료사, 음악치료사, 사회복지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직접 파견된다.
학생, 교사, 학부모 모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지난 10월부터 지역내 3개 학교가 참여해 전문가들이 활동 하고 있다.
손호현 여성가족과장은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예방프로그램 및 전문가의 손길로 건강한 교육현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앞으로도 학교 내 뿐 아니라 지역사회에서 아동·청소년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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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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