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국비에 지방비를 더해 총 851억원을 투자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은 농촌지역 주민의 소득증대와 기초생활수준 증대, 농·산·어촌의 인구유지 및 특색 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시행된다.
도는 향후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으로 읍·면 소재지의 농촌중심기능 활성화와 배후마을 서비스 제공을 꾀하고 창조적마을만들기사업으로 마을단위 기초생활기반 확충과 지역소득 증대, 경관개선 등에 나선다.
또 시?군 창의사업으로 지역별 특화발전을 유도하고 시?군 역량강화사업으로 지역주민과 지자체의 역량강화, 마을발전계획 수립, 지역개발사업 준공지구 사후관리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충남=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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