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님과 함께2’ 기욤이 송민서 모친과 함께 시장 쇼핑에 나섰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 녹화에서는 기욤 패트리와 송민서의 가상 결혼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기욤과 송민서는 신혼집에 살림살이 장만에 나섰고, 여기에는 송민서의 모친이 동행했다.
또 색동저고리 관련 물품이 있는 가게에 들어선 장모는 “이런 물건들은 어머니를 드리면 좋아할 것 같다”며 캐나다에 있는 사돈에게 줄 선물들을 골랐고, 이 과정에서 기욤을 ‘욤서방’이라고 불러 웃음을 안겼다.
이후 기욤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캐나다에 계신 어머니까지 챙겨주실 줄은 몰랐다”며 감격스러운 심경을 고백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