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같은 상가라도 입지, 규모, 배후수요 증에 따라 수익률 차가 크기 때문에 투자 시 유의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주변 업무밀집시설, 대단지 아파트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곳을 투자 첫 번째 조건으로 꼽는다. 특히 타 지역과 맞닿은 더블생활권 도시나 개발호재가 풍부한 개발지구(신도시)의 신규 상가를 잡는다면 성공적인 투자에 한 걸음 더 다가간 것이라고 말한다.
올림픽대로, 서울 천호-하남간 버스전용차선으로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 강일IC, 상일IC를 통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등에 바로 진입이 가능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췄다. 여기에 지하철 5호선 연장이 확정되고 9호선 연장도 추진 중이어서 향후 서울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지하철 5호선 미사역 초역세권 대로변에 있는 ‘미사 강변 노블레스’가 연일 인기 상승 중이다.
37,000세대 배후단지와 업무시설 맞은편의 대로변 상가로 많은 배후수요를 확보했다. 특히 의료 시설 가능 건물로 인허가되어 이미 여러 의료기관의 분양이 확정되었고 문의도 끊이지 않고 있다.
미사 강변 노블레스는 상층부 기준 1억대 중후반대 소액으로도 투자가 가능하며 일대 전문상가가 거의 없어 임대수요가 폭발적으로 몰려 조기 분양 마감이 예상된다.
문의: 031-793-8863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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