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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공단-대우건설, 신사업 모델 개발 위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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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대우건설 본사에서 안옥희 주택관리공단 사장(오른쪽 7번째)과 박영식 대우건설 사장(오른쪽 8번째)가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7일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대우건설 본사에서 안옥희 주택관리공단 사장(오른쪽 7번째)과 박영식 대우건설 사장(오른쪽 8번째)가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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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 주택관리공단과 대우건설은 27일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대우건설 본사 회의실에서 신사업 모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공단은 대우건설기술연구원과 함께 건설기술과 임대관리가 융합된 신 사업모델을 비롯해 균열 유지 보수 토털 솔루션, 건물에너지 관리시스템, IT 기반 주택 서비스를 개발하게 된다. 이를 통해 운영 및 유지관리 사업에 기반한 새로운 사업모델을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공단은 기대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공단과 대우건설이 각자의 전문성을 살려 건설기술과 임대관리의 융합 신사업을 개발해 국민들에게 혁신적인 주거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998년 설립된 공단은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전국 30만여가구의 공공임대주택 관리 운영과 주거복지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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