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조선중앙통신은 23일 보도를 통해 "룡매도 간석지의 6구역 건설이 완공됨으로써 나라의 농업생산을 늘일 수 있는 천수백정보의 새 땅이 생겨나고 조국의 지도가 달라지게 되였다"고 밝혔다.
이날 현지에서 진행된 준공식에는 리철만 내각 부총리 겸 농업상, 리응철 간석지건설 지도국장, 황해남도 간석지건설 연합기업소 일군들과 건설자들이 참가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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