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국회는 23일 박근혜 대통령이 제출한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요청안을 접수했다.


박 대통령은 청문요청 사유서를 통해 "해양수산 행정 전문가로서, 내부적으로 침체된 조직 분위기를 극복하고 성과위주의 부처로 거듭나도록 조직기반을 마련할 적임자로 평가된다"고 추천 이유를 밝혔다.

김 후보자가 제출한 재산신고 자료에 따르면 본인과 자녀를 포함해 총 3억8457만원의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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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으로는 경기 고양 아파트(2억3200만원)와 서울 강남 아파트(5억4300만원)가 있었으며, 금융기관 채무(4억2185만원)와 건물임대 채무(1억원) 등 5억7885만원의 채무가 있었다. 배우자는 충남 아산시 탕정면 토지를 포함해 3억3952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병역 사항으로 김 후보자는 1988년 3월 해병대 중위로 전역했고, 장남은 2013년 4월 입영해 1년 뒤 이병으로 소집해제됐다. 세금 체납 및 범죄경력은 없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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