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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컴백 브아걸 “가장 어려운 안무&19금될지 모르는 파격 콘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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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아이드걸스가 오는 11월 컴백한다. / 사진제공=에이팝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오는 11월 컴백한다. / 사진제공=에이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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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가 컴백을 앞두고 새 앨범 콘셉트가 파격적일 것이라는 의견을 내비쳤다.

브아걸은 21일 네이버 V앱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컴백 기념 축하 파티 ‘샴페인 나잇(Champagne Night)’에 출연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전 세계 팬들과 소통을 나눴다.
약 2년4개월 만에 컴백을 앞둔 브아걸은 컴백날짜를 오는 11월5일이라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브아걸의 새 소속사인 미스틱엔터테인먼트 내 음악 레이블 에이팝(APOP)에 둥지를 튼 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앨범이기 때문에 브아걸이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수많은 팬들의 새 앨범에 대한 질문에 대해 제아는 “갈증을 해소시킬 수 있는 앨범인 것 같아 애착이 간다”고 설명했다.

과감한 숏컷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더욱 시선을 모은 가인 역시 “지금까지의 안무 중 가장 어려웠고 기대해도 좋다”며 “아직까지는 모르겠지만 굉장히 파격적인 콘셉트라 19금이 될 수도 있어 많은 분들이 재밌어 할 것”이라고 덧붙여 기대를 높였다.
전 세계 팬들과의 첫 만남을 가진 브아걸은 다음 달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막바지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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