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초은행의 공모가 예상범위는 1250~1450엔, 간포생명의 경우 1900~2200엔이었다. 양사 모두 예상범위 최상단에서 공모가가 정해진 것이다. 두 기업의 모회사이면서 함께 상장하는 일본우정의 공모가는 오는 26일 결정된다.
3사는 이번에 전체 주식의 11%를 매각한다. 노무라 증권, 미쓰비시 UFJ 모건스탠리 증권, JP모건, 골드만삭스 등을 포함해 60개 금융사들이 이번 IPO에 관여하고 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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