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지난 18일 전라남도 영암군에 위치한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진행됐다. 올 해 슈퍼레이스는 한·중·일 3개국 서킷을 넘나들며 총 8전으로 치러졌으며 각 클래스마다 치열한 우승 경쟁으로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김주상 금호타이어 광고마케팅팀장은 "2015년은 국내 모터스포츠의 활성화와 금호타이어 기술력을 입증한 최고의 시즌이었다"며 "앞으로도 한국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 및 경기력 향상을 위해 아낌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