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은 5일 발표된 남자프로테니스 순위에서 지난주 58위보다 세 계단 뛰어오른 55위에 이름을 올렸다.
노박 조코비치(28·세르비아), 로저 페더러(34·스위스), 앤디 머레이(28·영국)은 차례로 1위~3위를 차지했다. 6위에 오른 니시코리 게이(26·일본)는 아시아 선수 중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한편, 정현은 오는 11일부터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ATP투어 상하이 롤렉스 마스터스에 출전할 계획이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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