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중소기업청은 지난 27일 발생한 경주 중앙시장 화재와 관련해 자금지원을 포함한 피해복구 대책을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중기청은 우선 피해 상인 1인당 7천만원 한도의 경영안정자금 대출을 추진한다. 금리는 2.5% 고정금리, 상환기간은 5년으로 2년 거치 후 3년 분할 상환이 가능하다.

무등록사업자이거나 보증서 발급이 안 돼 이 대출을 이용하기 어려운 상인에 대해서는 미소금융 등을 활용해 1인당 500만∼2000만원 이내의 특별 대출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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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공용 시설인 아케이드에 대해서는 경주시와 협의해 올해분 시설현대화예산 10억원으로 피해를 복구할 예정이다.

중기청은 30일부터 대구경북지방청 등과 협력해 상인들의 자금 지원, 보증서 발급, 세무·회계 상담 등을 돕는 현장방문센터를 운영한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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