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영암서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7전…80여 대 순위 쟁탈전"
[아시아경제 노해섭 ]모터스포츠를 통한 아시아지역 문화 교류를 위해 한국, 중국, 일본 3개국을 순회하면서 개최되는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7전이 20일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개최된다.
대회 메인 클래스인 슈퍼6000은 436마력 6천 200cc의 화려한 배기음과 스피드를 자랑하는 스톡카(Stock Car) 경기다. 연예인 선수 류시원, 김진표를 비롯한 정의철, 팀 베르그마이스터(독일), 이데유지(일본) 등 국제 수준의 선수가 참가한다.
화창한 가을을 맞아 가족 나들이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달려요 버스’는 가족들과 함께 버스를 타고 질주하는 경주차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체험행사다.
경주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에게도 경주의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케이블방송(XTM)을 통해 결승전을 생중계로 방송하고, 네이버와 티빙을 통해 온라인 방송도 한다.
문의=CJ슈퍼레이스(www.superchallenge.co.kr) 02-726-8965, 전남개발공사(KIC사업소·www.koreacircuit.kr) 061-288-4224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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