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영화 '베테랑'과 '사도'가 연이어 화제를 몰고 있는 가운데 출연배우 유아인의 과거 19금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유아인은 과거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게릴라 데이트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어 "사실 '유아인 성생활 수첩'이 아니라 '유아 인성 생활 수첩'이다"라고 털어놨다. 사진 속 글자가 띄어쓰기가 돼있지 않아 각기 다르게 읽을 수 있었던 것.
유아인은 "그런데 다들 성생활 수첩 있지 않느냐"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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