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빕스가 10대 슈퍼푸드로 만든 가을 신메뉴를 전 매장에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빕스는 지난 3개월간 전국 각 매장별 총괄 셰프와 R&D(연구개발) 센터 셰프 등 총 99명이 참여해 10가지 슈퍼푸드 식재료를 선정했으며 이를 샐러드, 밥, 케이크 등 다양한 형태의 메뉴로 개발했다.
빕스가 이번에 선보이는 10대 슈퍼푸드는 풍부한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함유해 각광 받고 있는 ‘퀴노아’, ‘렌틸콩’ 곡물류 2종과 ’자색고구마’, ‘파프리카’, ‘버섯’, ‘브로콜리’, ‘쥬키니’, ‘토마토’ 채소류 6종 그리고 빕스의 베스트 메뉴인 ‘연어’와 ‘블루베리’다.
한편 빕스는 10대 슈퍼푸드 신 메뉴 출시를 기념해 3명 이상 식사 시 1인 샐러드 바를 무료로 제공하는 ‘프리패스’ 이벤트를 이달 30일까지 진행한다. 6인 이상 최대 2명까지 적용되며 빕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로 등록 시 참여 가능하다. 할인 및 타 쿠폰, 타 행사와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또한 테이블 매트의 6가지 슈퍼푸드 메뉴 중 본인 타입에 맞는 메뉴 사진을 찍어 직원에게 보여주면 결제 시 ‘슈퍼푸드 에너지 쿠폰’을 증정한다. 다음 방문 시 사용 가능한 샐러드 바 1인 50% 할인 쿠폰으로 테이블 당 1매 제공한다. 유효기간은 올해 12월20일까지며 성인 2인 이상 방문 시 1인 적용된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