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실업으로 고통받는 청년층의 군 입대 관문마저 좁아지고 있다. 병무청에 따르면 올해 군입대 경쟁률은 7.5 대 1이나 뛰는 등 입영 적체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공군의 입영 경쟁률이 8.2 대 1로 가장 높았고 육군(7.9 대 1), 해병대(6.1 대 1), 해군(5.9 대 1)이 순서대로 뒤를 이었다.
◆기사 전체 보기
[2015 국감]군입대 갈수록 어렵다…올해 경쟁률 7.5 대 1 / 양낙규 기자
양낙규 기자 if@asiae.co.kr
그래픽=이경희 디자이너 modaki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