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통에 따르면 도이체방크는 전체 직원 수의 25%에 해당하는 2만3000명 감원을 검토 중이다.
구체적인 감원 계획은 다음달 말께 마무리 될 예정이라고 소식통은 전했다. 또 지난 7월 취임한 존 크라이언 도이체방크 신임 공동 최고경영자(CEO)가 비용절감과 사업 축소를 통한 수익성 제고를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