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코크 123% 신장…제주 흑돼지 햄·5대 갯벌 김 등 프리미엄 선물세트 선봬

피코크 선물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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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이마트의 대표 자체 브랜드(PL) ‘피코크’가 맛을 최우선 가치로 추구하는 대형마트 프리미엄 선물세트로 진화한다.


7일 이마트는 이번 추석에 ‘제주 흑돼지 햄’, ‘1++ 횡성한우 갈비’, ‘5대 명산지 갯벌 김’ 등 고급 식품 선물세트를 전면에 내세우며 대형마트 선물세트를 고급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마트가 이번에 선 보이는 피코크 선물세트 중 대표적인 상품은 ‘피코크 제주 흑돼지햄 선물 세트’다. 100% 제주 흑돼지로 만든 프리미엄 햄 세트로 미식가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은 제주 흑돼지를 먹기 편한 햄으로 만든 상품이다.


제주도 흑돼지는 독특한 풍미와 식감으로 그 맛이 뛰어나, 제주도에 방문하면꼭 맛봐야 하는 음식으로 유명하며, 올해 들어서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됐을 만큼 상품성을 인정받고 있는데 이를 PL선물세트로 개발한 것이다.

또 이마트는 전국 5대 김 명산지로 유명한 개야도, 중도, 압해도, 제부도, 대부도의 고급 원초 갯벌 김만을 사용해 들기름과 천일염으로 구운 ‘피코크 5대 명산지 갯벌김’도 처음 선보였다.


그 밖에도 이마트는 횡성에서 나고 자란 정통 횡성 한우 중 1++등급만 엄선해 만든‘피코크 횡성한우 갈비 세트’, 제주산 통참깨와 국내산 들깨를 딱 한번만 짜서 만든 ‘피코크 참기름 들기름 세트’ 등 다양한 고급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이처럼 이마트가 자사 고급 식품 브랜드인 ‘피코크’를 명절 세트 전면에 내세운 까닭은 대형마트에서도 고급 선물세트를 찾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올 들어 피코크는 맛에 대한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며, 폭발적인 성장은 물론 이마트의 대표적인 고급 식품 브랜드로 떠올랐다.


이마트에 따르면 상반기 이마트 총 매출은 4.1% 신장하는 등 지난해 총 매출 신장율(0.4%)과 비교하면 현재 높은 매출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피코크가 경쟁 대형마트와의 상품 차별화를 꾀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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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올해 상반기 냉동 냉장 간편식을 포함한 음료, 과자 등 피코크 상품 매출 신장율은 지난 해 동기 보다 123.3%나 늘어났으며, ‘피코크 초마짬뽕’, ‘피코크 조선호텔 김치’ 등은 전에 없던 PL 상품으로 SNS 등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김일환 이마트 이마트 close 증권정보 139480 KOSPI 현재가 103,400 전일대비 900 등락률 +0.88% 거래량 171,829 전일가 102,500 2026.04.23 15:30 기준 관련기사 [오늘의신상]나폴리 3대 피자 맛집…이마트, '다미켈레' 마르게리타 밸류파트너스 "이마트·신세계푸드 합병, 대주주만 이득" 나들이 시즌 바비큐 파티…이마트, 육류 상품 최대 30% 할인 피코크 담당은 “올해 들어 좋은 먹거리의 가장 중요한 원칙인 재료와 맛을 최우선으로 하는 피코크가 고객들에게 고급 식품 브랜드로서 확실히 인정받기 시작했다”며 “명절을 맞이해 평소보다 더 좋은 상품을 특히 선호하는 고객에게 맛에 대한 엄격한 기준과 상품 철학으로 만든 이마트 피코크 선물 세트를 자신 있게 제안한다”고 밝혔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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