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서울 한강로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햇 밤과 햇 단감을 선보이고 있다.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
이마트
이마트
13948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63,400
전일대비
400
등락률
+0.63%
거래량
47,336
전일가
63,000
2024.05.03 15:16 장중(20분지연)
관련기사
e커머스·고물가 공세에도…대형마트, 1분기 선전 기대"한우 반값"…이마트 가정의 달 '슈퍼 세일' 진행"SSG닷컴 투자금 1조 돌려달라"… 신세계 vs 사모펀드 분쟁 점화
close
가 성큼 다가온 가을을 맞아 햇 밤과 햇 단감을 선보인다.
이마트는 6일 용산점을 시작으로 10일부터 16일까지 이마트 전국 점포에서 햇 단감을 1190원(개)에, 햇 밤은 4980원(700g팩)에 첫 판매에 돌입한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햇 단감은 일명 ‘초록 단감’으로 불리는 ‘태추’ 라는 품종으로 설익은 듯한 초록 껍질이지만 사과처럼 아삭한 식감에 은은한 단맛이 일품이다.
올해는 과실이 여무는 5월부터 7월까지 가뭄의 영향으로 전반적으로 과일의 당도가 높은 가운데, 햇 밤과 햇 단감도 조생종임에도 불구하고 평년보다 진한 단맛을 자랑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