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주를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이 내림세를 보였다. 유가 급락의 영향으로 페트로차이나가 5% 급락하는 등 에너지 업종이 가장 많이 떨어졌다.
홍콩 CMB인터네셔널 증권의 다니엘 소 전략가는 "상하이 증시는 여전히 고평가돼 있다"면서 "하락 위험이 상승 위험보다 훨씬 더 크다"라고 말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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