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장이 비무장지대(DMZ) 수색 작전 중 목함지뢰 폭발로 인해 부상당한 장병들을 위문하고 치료지원금을 전달했다.
허 회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국가와 동료를 먼저 생각하는 참군인들에게 감사하다"며 "두 사람의 용기와 헌신이 있었기에 최근 북한의 도발에도 정부와 국민이 한마음으로 대응할 수 있었다"고 격려했다.
허 회장은 이어 "앞으로 치료와 재활이 고되겠지만 잘 견뎌내고 두 사람의 희망대로 다시 복귀해 경제선진국의 초석인 국방을 든든하게 지켜주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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