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동선 기자]한반도내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이를 완화하기 위한 남북 고위급 회담이 사흘째 진행되고 가운데 조태용 외교부1차관이 25일로 예정된 파키스탄 방문을 연기하기로 했다고 외교부가 24일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25일로 예정됐던 조 차관의 파키스탄 방문이 현재의 엄중한 상황을 감안해 연기됐다"고 밝혔다.

조 차관은 제9차 한-파키스탄 차관급 정책협의회 참석차 24일 출국 예정이었다.


이와 관련해 조 차관은 이날 오전 에자즈 아흐마드 쵸드리 파키스탄 외교차관에게 전화를 걸어 이번 방문을 연기하게 된 사정을 설명하고 연내에 방문을 다시 추진하겠다고 양해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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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쵸드리 차관은 우리측 설명을 충분히 이해한다며 조만간 상호 편리한 시기에 조 차관의 방문이 이뤄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답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김동선 기자 matthe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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