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야당이 10월 국정감사를 말하는데 국감을 정쟁으로 몰고가 노동개혁을 비롯한 개혁에 발목 잡겠다는 생각이라면 국민의 생각과는 전혀 다르다"고 지적했다.
조 원내수석부대표는 "지금은 경제살리기와 민생안정, 노동개혁 등 4대개혁의 골든타임"이라면서 "정기국회에서 노동개혁과 재벌개혁을 함께 가야 한다. 재벌개혁을 회피할 생각은 없다"고 덧붙였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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