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원내수석은 이날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경제활성화 법안 중에서 서비스산업법은 (야당이 요구한) 공공의료 부분을 빼는 걸로 거의 합의가 됐다. 조정됐기 때문에 상임위에서 해달라"고 야당에 촉구했다.
조 원내수석은 "야당에 8월국회에 이 4가지 법안에 대한 일괄타결을 요청한다"면서 "노동개혁을 비롯한 4대개혁에 대한 야당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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