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악마 언니', 옷장에 정신지체 여동생 가두고…'끔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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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미국의 40대 여성이 정신지체 여동생을 옷장에 가둔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외신에 따르면 미국 미시건주 시아와시카운티 코러나에 사는 로우손은 7년 동안 옷장에 정신지체 환자 여동생(42)을 가둔 채 살아온 것으로 드러났다. 익명의 제보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지난달 9일(현지시간) 로우손의 집 옷장에서 쓰러진 그의 여동생을 발견했다.

로우손은 그동안 여동생을 동물 취급한 것으로 보인다. 옷장에는 여동생을 위한 소변용 바구니만 덩그러니 있었다. 물과 음식도 매우 적게 준 것으로 밝혀졌다.


현장에 출동했던 경찰관은 "35년간 근무했지만 이런 광경은 처음 본다"며 충격에 휩싸인 채 말을 잇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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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로우손이 여동생에게 지급되는 정부 보조금까지 가로챘다고 보고 착복 혐의도 적용했다.


외신들은 지금까지 법적 선례를 볼때 로우손은 최대 20년까지 선고받을 수 있다고 예측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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