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호텔 더 플라자의 올데이 다이닝 앤 뷔페 '세븐스퀘어'에서는 더 플라자의 레스토랑을 책임지는 수석 셰프들이 세계 각국의 대표 메뉴를 직접 조리해 제공하는 ‘마스터 셰프 갈라 디너’를 오는 8월26일 하루 동안 선보인다.
이번에 진행되는 마스터 셰프 갈라 디너의 경우, 더 플라자의 대표 레스토랑 4곳의 수석 셰프가 직접 조리하는 것은 물론, 각 레스토랑의 시그니처 메뉴와 와인까지 무제한으로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외에도 기존 특급호텔 뷔페에서는 볼 수 없었던 통 양다리 바비큐를 셰프가 정성스레 카빙해 제공하고, 회전식 고기구이 오븐 ‘로티서리’에서 요리해 기름기를 빼고 육즙은 살린 통 삼겹살, 목심, 한우 엘본 등심, 북경오리 등 늦여름 입맛 당기는 다양한 육류 요리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가격은 성인기준 12만원(세금, 봉사료 포함)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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